북악산 가는 길 거리에 떨어진 벛꽃 꽃잎들..
북악산 주변에는 서울도심이라 생각되지 않을 나무들과 꽃들이 만발하다. 이것은 자목련이다.
서울시가 선정한 우수 조망장소... 저멀리 북한산 도봉산이 보인다..
완연한 봄 뒤로 보이는 서울의 북쪽..
주변에 캐나다 및 중국대사관저등 여러나라의 대사관저가 있고 "곰의 집" 가든식당이 있다.
산 뒤로 서경대학교가 보인다.
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... ^^ 목련은 묘한 감정이 있다.
일요일에는 친구들과 북악산과 주변 서울산성을 산책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배드민턴을 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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